기수련후기

우주기 수련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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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9-26 11:28 조회3,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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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자다깨다를 반복했습니다.

깨기만하면 수련할려고 하는데 잠이 부족하다보니 다시 잠들기를 반복.

그런 와중에 많은 꿈을 꾸었고... 깨면서... 동시에 내려온 것인지..

엄청 많은 양의 쌀가마니를 받았습니다.

수십가마?  수백가마?

어찌할까... 그냥 마당에 쌓두었더랬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 맑은정신으로 생각을 했죠.

이렇게 많은 쌀을 나혼자 폭식?

그러고싶지 않더군요.

하여, 수련을 하면서 주문을 했죠.

먼저 어려운 제 측근들부터 한가마니씩을 돌렸습니다.

그리곤 나머지는 선화님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세요~  했답니다.

선화님께서... 잘했다.. 하시더군요.

그리곤 행복감이 마구마구 밀려왔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정신세계로구나... 싶은 것이..

겉은 4년전의 저 입니다. 그러나 속은... 뼈속까지 예전의 제가 아닙니다.

우주의기는 이렇게 사람까지 완전히 바꿔놓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기운을 제가 알고 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나 황홀합니다. ㅎㅎ

출처:우주의기수련원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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