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
하늘의 기운을 말하며 하늘에서 내려주는 기운을 말한다.
태양계로부 오는 기운에 약같은 기운이 있어 사람의 몸을 치유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
오랜 수련이나 하늘의 기운이 닿은 수행자가 지극한 마음의 정성을 가지고 치유해야 효력을 발휘한다.
우주의기
말 그대로 우주계에서 오는 기운을 말하며 사람의 몸과, 마음, 정신, 심리등 다양한 부분을 치유하는 기운을
가지며 악을 다스리기도 하고 영혼들을 심판하고 구제하는 기운을 동시에 통한다.
대우주의기
천기와 우주의기운을 가진 기운을 기본으로 하고 사람이 모든 생물들과 식물과 모든자원을 사용할때 그 사용처 결과까지도 관여하며
잠자리 한마리 메뚜기 한마리 개구리 한마리, 미생물까지도 관찰하고 생명의 태어나고 지는 과정을 정밀하게 조정하는 기운이다.
단계별로 있는 신까지도 관장하는 기운이기도 하다. 대우주의 기운으로 치유시 사람에게 들어 있는 곤충의 영혼까지도 찾아내게 하여 구제하는 기운이다.
소우주
인간의 입장에서 우주 전체를 놓고 볼 때, 우주를 ’대우주’라 부르고 인간을 ’소우주’라고 한다.
즉 이와 같은 사고방식에서는 인간과 우주 사이에 유비적(類比的) 대응관계가 성립되며 따라서 대우주에 성립되는 법칙 등은 소우주(인간)에도 그것을 반영하여 성립시킬 수 있고, 또한 인간을 이해하는 데도 대우주를 이해함으로써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인간을 이해함으로써 대우주의 이해도 깊어질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그리스의 자연철학자 및 스토아학파에게서 이 우주와 인간의 유비관계 사상을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소우주’라고 할 때에는 르네상스기의 철학자 P.A.파라셀수스의 사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G.W.F.라이프니츠의 단자론(單子論) 또한 일종의 소우주의 사상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한사람이 가진 세포의 수는 60조~100조라고 하는데 한사람 몸에서도 수억개의 영들이 있기도 하므로 사람의 몸도 그만큼 비율로 따지면 크다는 뜻이라고 생각해 본다.
영들은 하나당 먼지보다 작아 질수가 있고 하나가 사람만큼 커지기도 하는데 반응시 전신이 반응하는것은 몸에 작게 들어와 사람 크기만큼 펼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