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령들은 반드시 구원해주어야 할 영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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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서 살다보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낙태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장애인것 같아서 아니면 낳고 키울 자신이 없어서 상대방이 원치 않아서

등등의 사연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낙태를 하겠지요.

우리나라에서 1년동안 낙태하는 숫자가 34만이라고 합니다.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영혼의 세계에서는

쉽게 생각할 일이 절대 아닙니다.

늘 마음한구석 응어리 되어 큰 짐일 것입니다.

마음으로 애석해하며 좋은 곳에 편히 있겠지 하는 생각도 해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막연한 생각이고 실제로는 대부분

부모에게 머물러 있습니다.

낙태령의 혼이 부모를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가련한 태아령들도 간절하게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기도나 의식. 천도제를 지내주기도 합니다만 막연한 의식으로는

구원시켜주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낙태령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그 고통도 덜어주어야 하며 약물도

벗겨주어야하며 몸이 발기발기 찢긴 고통까지도 벗겨주어야 하고

마음의상처도 치유해주어야 하며 부모에 대한 원망도 벗겨주어야 하는데

절대자의 힘이 없이는 그것을 도저히 정상으로 해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낙태령의 구원은 반드시 해주어야 할 일이며 부모로서의

책임이며 산사람과의 똑같은 의미로 보아야하며 태아령 구원시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우주의기수련원에서 엄마가 기치료를 하다보면 반응하는 분들이

있는데 낙태령들은 눈물로 호소합니다.

자기를 진정 구원해주어 고통을 덜어달라고......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마음이 아프다면 진정 구원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구원의 조건을 만들어주어 누군가의 안내를 받아 구원해 주어야 합니다.

혼자 스스로 갈 수 없으므로 제가 구원의 조건을 만들어주면 선화님의

안내를 받아 그 영이 가야할 지정된 곳으로 가게끔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우주의기수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