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기 수련자의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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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2-26 11:45 조회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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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알아가는 기쁨과 환희도 크셨겠지만만이요.
예전에는 몸이 어디가 어떻다고 따졌는데,
그 중추신경을 교란하는것이 탁기이고요.
그런데
이 가장 중요한 신경은
그래서
저한테는
현실과 꿈이 이어져있는 느낌입니다.
오감이 느끼는것들에 따라서
더 나아가서
사람을 만지거나 문지르면 제 몸이 뜨거워지거나, 바람이 부는느낌,
통증 등이 있는데
그것이 그사람의 안좋은 부위인지
아니면 내 안좋은 부위가 치유가 되는것인지
아직 구분이 안되요.
그리고
노래를 들을때도 몸에 많은 느낌이 있습니다.
흔히 사물놀이는
온몸을 깨워주는, 우리몸의 세포를 자극해주는 소리라고 하는데,
들으면 온몸에서 바람이 나가는것을 느낄수 있어요.
명상 음악을 들으면서
치유낌이 날때도 있고요.
이 모든것들을 느끼기 위해서는
제 내면의 집중이 필요했어요.
무엇이 올라오는지, 느껴지는지 집중해봤어요.
그러니 정말 소름끼치게도
대부분이 제 의지가 아니게 제 안의 에고(관념,탁기)들이
말을하고,행동을하고 생각을 했던 것인거에요.
부정적인 생각,감정 등 힘들게 하는 모든것들이 탁기였던것이죠.
이렇게 분리를 하니까
탁기들을 구분할수가 있었어요.
정말 억누르고 지배하는 그 힘이 대단한것도 알게되었고요.
탁기를 제가 느끼고 쳐다보게 되니까
치유도 가끔 제 의식으로 할수 있었어요.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통증이 느껴질때
"우주의 신비의 기운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유됩니다"
"선화님이 아픈곳을 어루만져주어 녹아내립니다"
"우주은하계에서 폭포수처럼 치유의 물이 머리부터 쏟아집니다" 등
의식으로 집중을 하면
감쪽같이 사라질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머리가 맑아서 의식이 집중이 될때만 가능하며,
탁기의 힘이 강할때는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낀점은
우주의 기와 더불어 의식의 힘이 강해지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임을 알았어요.
의식의 힘이 강해지면
탁기를 물리치는 방법은 여러가지를 방편이
생길수 있겠더라고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주문과, 여러가지 방법들과 같이요.
제 증상들을 정리 가만히보게되면
- 몸이 점점 민감해지는것은 체질적인것도 있고 기를 받으며 몸이 열리는듯 하고요.
곧
우주의 에너지로 가득차면 없어질 것이고,
이 모든것이 치유의 과정에 있고,
제 그릇이 우주에서 내려오는 신비의 에너지로 가득차게되어
사람들에게 나누어줄수있는 날이 올것이라
굳게 믿고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연구하고 노력중입니다.
일단은
느끼고 있는 증상들이 없어지면서
몸이 정화되어야하고,
제 기운이 강인해지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이니까요.
더 나아가서
몸이 좀더 회복되고
정신이 맑아지게되면
사람들이 우주와
어떻게 하면
조금더 가까이, 깊이 소통 할수 있을까,
조금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련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지,
제 몸으로 분별하며 체득화 하며 연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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