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증상치유사례

환청에 관한 치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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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5-30 17:42 조회4,8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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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에 관한 치유사례입니다.

 

 

 분당에서 온 여성분의 치유사례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공부하려는데 자꾸 머릿속에서 속삭이는 환청이 생겼고, 정도가 지나쳐 힘들어하셨습니다. 본인이 환청이라고 인정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기운을 몸에 통하게 하니 머리에 걸쳐 있는 기운이 머리를 더 옥죄고 아프게 합니다. 이것을 건너뛰어야 다음 차례로 갑니다. 통증을 일으킨다는 것은 우주의 기운에 강하게 저항하는 힘이 뭉쳐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한 시간 정도 기를 보내고 기가 몸으로 뻗어 나가니(우주의 기는 몸에 퍼질 때 먼저 가장 좋지 않은 곳에 깊고 넓게 퍼집니다) 다시 속삭인다고 합니다. 이곳을 나가라는 말을 욕처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순간에 강하게 저항하고 말을 하는 것 보니 이분 몸에서 세게 자리한 존재입니다. 처리되는 곳(몸에서 빼내면 그때뿐, 기회를 노려 다시 영향을 주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자신을 강하게 하는 주문이나 자기암시가 아니라 우주의 기로 그곳을 채우고 자신의 의지로 기수련합니다.)으로 강제로 보내고 계속해서 기를 쌓이게 하고 본인도 기감(우주의 기는 본인이 느낄 수 있습니다)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평소 괴롭게 하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분은 정신의학 개념으로 성도착증에 해당하고 실제로 관음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본인이 감지하는 소리는 ‘~을 보라, ~게 해라, 내 몸이니 내 마음대로 한다가 주 내용입니다. 참고 일상생활을 하다 나중엔 자신이 무엇을 하려는 충동이 커지고 무시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부분에 영향을 주는 존재를 찾아 몸과 특히 머리에서 나가게 하니 충동이 사그라들고 소리가 멈췄습니다. 하지만 몸에 들어와 사람의 정신에 이만큼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비워지면 그다음 영체가(여러 존재가 자리를 잡고 반복해서 돌아가며 증상을 나타냅니다. 보통 일반인이 봤을 때 다중인격처럼 보일 수도 있고, 성격이 극과 극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반응으로 나타냅니다. 선한 우주의 기가 쌓이기 시작하니 못 버티고 증상을 발현합니다. 가슴과 흉부가 답답하고 시간이 지나니 압박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나이도 젊어 이러한 기운을 담은 채 생활하지만 시간이 지나 기력이 떨어지고 정신력과 건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탁 하고 비집고 나오려고 자리잡기 시작한 부분입니다. 가슴과 명치에 있는 부위에 기를 넣고 몸에서 정신에서 내보냅니다. 본인이 안도할 때까지 기를 보내고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에 해결했을 뿐이고 기운이 연결되어 혼자 수련할 정도로 회복하였으니, 기력을 쌓아 정화하고 정신도 마음도 튼튼히 하는 것 또한 본인이 뛰어넘어야 할 숙제입니다. 기를 연결하여 본인이 소리들로부터 자유롭다 하니 보람차고 누구보다 말 못 하고 힘들었을 그분을 응원합니다. 우주의 기는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본인의 의지로 기 수련을 할 수 있으니 더욱더 든든하고 또 기감을 잘 느끼시는 분이라면 일반인보다 더 인지가 잘되니 참으로 신비한 체험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분의 사례를 보니 환청은 명령어와 비속어, 차마 담지 못할 말들이 주였습니다. 악의적인 기운들은 사람을 우습게 보고 장난하듯 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슷한 사례가 있으시다면 검증을 통해 원인을 찾아내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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