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우주의 기를 통한 무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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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7-16 15:48 조회2,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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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를 통한 무병치유

    


 

신내림을 통해 무속인이 되어 사는 사람이 최근 나이가 다되어 이젠 그만하고 싶으시고 모두 정리하고 싶다시며 우주기수련원을 방문했습니다. 신내림이란 쉽게 말해서 영적인 존재가 영매라는 매개체에게 반응을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신이란 대단한 신적인 존재가 아니라 사람에게 빙의 또는 접신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하는 존재입니다. 그것은 미래를 점지하거나 삶에 충고하거나 어떤 방법을 제시하거나 과거를 그리고 현재를 맞추거나 등입니다. 지구에 한해서 일반인이 보기에 특별하고 뭔가 다른 차원의 존재로 보여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주적으로 넓은 개념에서 봤을 때는 사람을 매개체로 하여 자신의 영적 에너지를 확장하는 존재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보통 흔히 말하는 귀신이라 불리는 존재 즉 영에너지 중에서도 기운이 강하고 일반 영에너지보다 밀도가 높기에 예민한 체질의 사람을 매개체로 하고 싶어 하며 이들은 집안에 세대를 거쳐 내림으로 머물면서 후손에게 크고 작게 영향을 줍니다. 이와 관련해 신병이라는 것은 의학에서는 다중인격, 성격장애로 보며, 종교적으로 빙의 현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우주기수련원은 현직무속인이 찾아와 치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점을 보거나 무엇을 기원하러 가서 아프기 시작한 사람, 어떤 증세로 찾아가 호전이 되고 어쩌다 몇 년 이상을 다니며 제자가 되어 신내림을 강제로 받을 뻔한 사람, 예민한 체질로 개인 문제를 상담을 받고 신을 모실 것을 권유받는 사람, 조상 중에 무속인이 많았던 집안의 후손이며 신병을 앓는 사람 등 사연이 많습니다. 우주의기에너지로 무병, 신병의 치유를 다룰 때는, 기존 가치관과 사회 분위기 및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영적인 에너지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꿈을 많이 꾸게 하여 어떤 장면을 보게 한다던가, 평상시에도 마음이 항상 들떠있게 하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환시와 환청을 경험하며, 병명 없이 통증을 주고 온몸을 아프게 하고. 음식섭취에 제한이 생기며, 심해지면 집을 뛰쳐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며 생각으로는 이게 아닌데 하면서 행동의 제어까지 오게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봤을 때도 신이라는 영적인 존재가 사람에게 주는 좋은 의도가 아닌것입니다. 그 사람을 단지 매개체로 봤을 뿐이지 다시 말해 그 사람의 몸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속인에게 우주기를 통하게 했을 때 그 사람이 모신다는 신적인 존재가 무속인을 통해 공통적인 말을 했고 그 부분을 유심히 연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다 하나같이 사람의 에너지를 원했고 묶인 몸에서 나가서 안착할 수 있는 세계로 떠나기를 바랐습니다. 한 집안에 오래 머물며 후손에게 영향을 주었던 이유도 자신의 맘을 알아줄까 해서였고 어떤 몸에 자신이 내리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악의적인 행동과 말이 나갔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영적인 에너지의 기운이 센 존재라 하더라도 그 차원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악의적인 영체들 보다 매우 단계가 낮은 영적 에너지들이 자신들의 업과 한은 그대로이면서 한 사람을 부릴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무속인에게 우주기를 통하게 했을 때는 두부류로 나뉩니다. 첫째, 우주기의 흐름에 순응하고 그 사람의 정신과 감정 모든 영향을 거두어 몸에서 나가는 부류. 둘째, 강제집행 없이는 끝까지 저항하고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추는 등 우주의 기가 너무 싫고 무속인으로 살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는 부류입니다. 이 경우에 중요한 것은 의지입니다. 내게서 내보내고 내의지로 살겠다는 진실한 의지가 있느냐 이 영적 에너지의 감정과 생각이 내 마음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기수련을 포기하느냐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는 어떤 의식을 통해 질병과 재난 여러 문제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그 의식이라는 것은 넋을 기리는 염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영체를 달래거나 겁을 주어 떼어내 버리는 것, 어떤 대상에게 의지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모두가 어떤 형태로든 죽음을 경험하므로 이와 관련한 관념과 의식은 시간이 지나도 여러 가지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혼의 본질을 이루는 성질을 이해하신다면 이를 다루는 기운이 필수적임을 인지하실 것입니다. 우주의 기란, 기운으로 이루어진 모든 에너지를 생장하게 하고, 만약 불가피하게 악의 파장에 흡수된 인간의 영체라면 그 기운을 벗도록 하는 힘, 악의적인 기운들을 쪼개어 분리 또는 소멸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기운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사람 세상의 물질로서 상을 차리고 진언으로 깨달음을 주는 것이 아니고 영혼을 이루는 기에 직접인 관여를 하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신병, 신내림 현상이 있을 경우 영적 작용에 해당하므로 영과 신을 다루는 기운이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기라는 것 자체는 신체, 정신, 마음, 그리고 전신이 좋아져야 하는 기운이라야 합니다. 위의 설명과 관련한 증상을 겪는 경우, 어느 정도 본인이 인지하는 경우와 인지는 못 하고 청년기를 그냥 지나가는 시기가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조기에 치유하는 방법이 현명합니다. 이와 관련해 고통이 계신 분들이 반드시라는 법은 없기에 순응에 대해 고려해보았으면 합니다. 자기 생각과 의지에 따르고 또 치유하여 새 삶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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