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례

빙의-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이용하는 경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5-09 17:39 조회5,699회 댓글0건

본문

*빙의 _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이용하는 경우



   

   (부정한 존재)는 대상인 사람의 기억, 감정, 욕구를 마치 그 사람인 것처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대의 약점을 가지고 건드리면 감정적으로 무너진다는 것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생각과 마음으로 사람을 이용하는 교묘한 방법을 애기해볼까 합니다.

   영체들은 사람의 눈과 귀로 보고 듣기 때문에 들어가 있는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 또한 읽어내는것도 당연해 합니다.(어떻게 보면 일체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불안이 될 만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콤플렉스 또한 많고 적고의 차이일 뿐 내면에 내제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과거에 충격이나 상처가 아물지 못한채 지나온 경우 이를 이용하는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이곳에 치유하러 오신 분들의 통계 중, 힘겨운 일들을 정신적으로 극복하는데 있어서 약한 사람들의 경우 심각한 사건들(죽음의 목격, 성적학대, 폭력적 노출 일반범주를 벗어난 사건)을 경험한 이들은 우울감으로 시작해서 자존감의 축소 등 경미한 증상을 겪다 나중에 환청, 환시, 정신분열로 가게 될 확률이 많았습니다. 이와 다르게, 심각한 사건들이 있었으나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극복하려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경우 좀 더 교묘하게 괴롭힙니다. 그 예시가 생각과 감정으로 주입하고 이것이 내 생각인지 아닌지, 내가 속으로 하는 소리(마음)인지 아닌지 인지하기 힘든 경우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일상생활을 아무 지장 없이 하다가 갑자기 어떤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 생각은 그 사람의 약점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부정한 존재들은 동요할 수 있을만한 생각을 그럴싸하게 유혹하듯이 들게 합니다. 그 생각에 집중하자 감정도 동요하며 처음엔 짜증이 생기다 나중엔 화가 치밀 수 있습니다. 힘든 점은 그 화를 자신에게 풀거나 (자해, 혼잣말, 우울감, 갑자기 충동적인 표출, 감정의 폭이 크거나 등)남들에게 피해(인간관계를 어긋나게 하거나 본인 의지와 다르게 상처줄만한 말을하거나 술을좋아하지 않는데 술이 자꾸 생각나거나 폭력에 쾌감을 느끼는 등 표출은 다양합니다)를 주는 경우입니다. 내가 좀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표출이 나오지 않는 한, 이를 인지하려면 나 자신을 긴장감을 가지고 많이 성찰해야합니다. 인지되더라도 그냥 넘어가기 일쑤이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우주의 기운을 몸에 보내보면 기운이 몸에 발산하면서 먼지처럼 들어가 축적해있던 영체들이 밀리듯 나오며 축소시켰던 크기도 부풀어오릅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열감, 냉기, 찌릿하는느낌 시각, 청각 등으로 인지합니다. 느낌만 느끼고 그들이 드러낸다면 소용이없습니다. 그사람 몸과 생각속에 다신 숨지못하게 방법적인 처리를 해야하며 당사자도 선한 우주의기운을 받아 꾸준히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인간사회 뿐만아니라 영적인 세계에서도 선과 악이 분명히 서로 대립합니다. 악의세력은 마치 선한것처럼 깨달음과 지식을 가지고 평화와 수련을 운운하고 광고하기때문에 아프고 힘드신분들은 지혜과 안목을가지고 해결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